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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일 장보기 냉장고파먹기 미니멀라이프💛키친 2023. 2. 6. 10:59728x90
집에 계란이 떨어진고로 마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요즘 카페에서 유자차홀릭에 빠진 큰아이도 있으니
반찬거리 사면서 유자청도 사보기로 합니다 ㅎㅎ
메가커피에서 3000원을 주고 유자차를 사먹는다고하니,
구매한 유자차가 5500원이니 두잔만 해먹어도 이득!
스터디카페에 간다고 하니 아침마다 타줘도 좋겠지요^^.
알뜰하게 절약하고 살려면 몸이 부지런한것밖에 없더군요.
최대한 집밥 해먹고 배달을 줄이고 외식도 줄여가면서요^^
요즘 냉파를 많이 했더니 냉장고가 많이 비워져서 숨을 쉬고 있답니다.
하지만 없을 때는 채워주기도 해야지요.
2월 5일 간단하게 장보기 하고 왔답니다.
유자차가 1KG도 있고 2KG도 있는데 2키로가 저렴하지만
일단 먹어보고 또 사기로 합니다. 양이 넉넉하니까^^
도나스는 아이들이 방학인데 하나둘 같이 해주고 싶은게 많은데
여타 다른건 오래걸리고 어려울 수 있으니
가끔 이런 믹스로 놀이하듯 쿠킹클래스처럼 놀아주곤해서 사봤습니다^^
3400원정도 했는데 아이들과 한두시간 하다보면 아깝지 않죠.
도가니탕 2봉지는 전에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ㅎㅎ
요즘 워킹맘이면서도 독박육아에 식당가기도 어렵기도해서,
간단한끼용으로 사봤습니다 ^^
팽이버섯은 전으로 부칠꺼리고,
감자와 당근은 어디든 들어갈 수 있어서 샀지요.
다짐육도 냉동실에 떨어져서 샀답니다.
칼집비엔나는 따로 칼집을 넣지 않아 매우 편리하더군요.
돈육도 90프로 이상이어서 만족스럽구요.
다짐육은 살 때 한팩사서 비닐에 소분하여
용기에 보관하는 편입니다. 비닐을 전에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일을 하고 난 뒤, 약간 사용량이 늘어나네요 ㅠ
이렇게 소분하게 되면 먹거리를 남기지 않아서 좋습니다.
동그랑땡을 만들어먹지 않는다면 한팩을 쓸 일이 없더라구요.
보통 장볼때 3일치 정도 장을 보는데,
냉장고에 기존에 있던 재료,찬들과 함께 하면 크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렇게 장을 보고 36900원을 사용했으니, 꽤 만족스러운 소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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